KOREALFP PROMOTION
TOTAL 37
회사소식
올해 CES2025에 참가한 스타트업 ‘한국엘에프피(Korea LFP Inc.)’가 혁신적인 배터리 안전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이 회사는 ‘장수 배터리(Long-Life Battery)’ 브랜드로, 전동 스쿠터, 전동 휠체어, 전동 지게차, 골프카트 등 다양한 전동 모빌리티 제품에 배터리를 공급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이번 CES2025에서는 ‘스마트 배터리 관리 시스템(SBMS)’을 선보이며 혁신상을 수상,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SBMS', 배터리 폭발을 미리 막는 기술‘한국엘에프피’는 이번 CES에서 혁신적인 기술인 ‘스마트 배터리 관리 시스템(SBMS)’을 공개했다. 이 시스템은 배터리 화재를 예방하고, 화재가 발생할 경우 자동으로 진압까지 가능한 세계 최초의 기술로 주목받았다. 배터리 화재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열폭주(Thermal Runaway)’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이를 예방하는 동시에 발생한 화재를 자동으로 소화하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배터리 셀은 일반적으로 72도에서부터 열화가 시작되며, 102도 이상에서는 열폭주가 발생한다. SBMS는 이와 같은 온도 변화를 감지하고, 72도 이상의 온도가 감지되면 첫 번째 탄산 실린더를 작동시켜 -120도까지 급속 냉각을 유도한다. 이후에도 폭주가 지속될 경우 두 번째, 세 번째 실린더가 순차적으로 작동하며, 최대 20분 이상의 ‘골든타임’을 확보해 인명 대피와 초기 진압이 가능하다. 기존의 배터리 관리 기술들은 방열 패드를 부착하거나 액침 냉각 기술을 사용했으나, 이 방식들은 무게와 구조적 한계로 상용화에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SBMS는 가볍고 간단한 구조를 갖추고 있어 기존의 문제를 해결하며, 안전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였다.SBMS의 수상 후 변화, 글로벌 기업들의 관심SBMS는 CES2025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면서, 한국엘에프피의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 황동근 한국엘에프피 대표는 "수상 이후 폭스바겐, 미쓰비시와 같은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들의 관심이 쏟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의 대형 중장비 업체인 고마쓰(Komatsu)도 SBMS 기술에 큰 관심을 보였다"며, “세계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기회를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그동안 LFP 배터리는 해외 시장에서 다소 낮은 인식을 받았지만, 최근 테슬라를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이 LFP 배터리의 장점인 ‘안전성’과 ‘긴 수명’을 인정하면서 시장에서 점차 확산되고 있다. 한국엘에프피는 이러한 흐름을 타고, LFP 배터리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글로벌 시장 진출, 투자 유치와 대형 배터리 시장까지 확장황 대표는 올해 한국엘에프피의 주요 계획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한 준비를 꼽았다. 그는 "지금까지는 자체 수익을 통해 성장해 왔지만, 이제는 외부 투자를 통해 더 큰 확장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며 "양질의 투자사와 협력해 기술력과 기업 가치를 함께 키워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상반기에는 투자 유치에 집중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전동 모빌리티 시장을 넘어 대형 자동차 배터리 시장으로의 진입을 계획하고 있다.대형 화물차와 관광버스는 현재 공회전을 통해 냉난방 장치를 작동시키고 있는데, 이는 불필요한 연료 소모와 환경오염을 초래한다. 한국엘에프피는 이를 해결할 수 있는 LFP 배터리 기술을 개발하여, 3시간의 주행만으로 차량 내 전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에어컨, 히터뿐만 아니라 전자레인지, 노래방 기기 등 다양한 전자기기까지 사용이 가능해졌다. 이 기술은 이미 필드 테스트에서 성공을 거두었으며, 하반기에는 제품 출시와 함께 탄소배출권 확보 사업으로도 확장될 예정이다.차세대 배터리 관리 시스템, CES 2026 목표로 개발 중황 대표는 차세대 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개발 중이라며, "2026년 CES에서 새로운 형태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차세대 시스템은 원통형 배터리 셀 사이의 비어 있는 공간을 활용해 액화된 소화용 실린더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설계되고 있으며, 전기 신호 기반이 아닌 온도 변화만으로 실린더가 자동 개방되는 구조로 개발되고 있다. 이를 위해 일본의 탄산가스 업체와 특수 실린더 제작 계약도 체결한 상태다. 황 대표는 이 시스템이 기존 SBMS의 명칭을 변경해 고성능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한국엘에프피의 미래, 안전성에 대한 믿음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자리 잡다한국엘에프피는 배터리 폭발을 예방하는 기술로, 배터리 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안정성과 긴 수명을 자랑하는 LFP 배터리를 기반으로, 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배터리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이 회사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 CES2025에서 받은 혁신상은 한국엘에프피가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술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기술력과 글로벌 확장을 통해 한국엘에프피는 전 세계 배터리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원문 보기 :https://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98842
2025-04-10
회사소식
2025년 3월 31일, (주)한국엘에프피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V2E EV9 자율주행차량 부가장치 작동용 배터리’ 납품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은 자율주행차 분야에서의 기술 혁신을 인정받은 결과로, 한국엘에프피의 배터리 기술력이 공공기관으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한국엘에프피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전문 제조기업으로, 안전성과 긴 수명을 자랑하는 배터리를 생산해왔다. 특히, ‘스마트 안전 배터리 관리 시스템(SBMS)’을 개발하여 배터리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는 혁신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은 2024년 10월 ‘FIX 2024 이노베이션 어워즈’에서 모빌리티 부문 혁신상을 수상하며 대외적으로도 인정받았다.이번에 납품될 배터리는 기아의 전기 SUV 모델인 EV9의 자율주행 부가장치에 사용될 예정이다. EV9은 유럽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하며 우수한 안전성을 입증한 차량이다. 한국엘에프피의 배터리가 이러한 차량에 탑재됨으로써, 자율주행 시스템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더욱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한국엘에프피 관계자는 “이번 계약 체결은 당사의 배터리 기술력이 공공기관으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로, 자율주행차 분야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모빌리티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국내에서는 에이스웍스를 비롯한 5개 기업이 레벨4 수준의 차량 간 통신(V2V) 자율주행차 개발을 완료하고, 2027년 상용화를 목표로 실증 테스트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국내 자율주행차 기술의 발전과 상용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이번 계약을 통해 한국엘에프피는 자율주행차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며, 국내외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기사원문 보기 :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40501
2025-04-04
회사소식
┃부산 향토기업 한국엘에프피, SBMS 기술로 주목받아【나고야=특파원】 2025 CES 혁신상을 수상한 배터리 스타트업 한국엘에프피가 일본 미쓰비시자동차와의 기술협력 가능성을 논의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3월 21일, 일본 나고야 소재 미쓰비시 오카자키 공장에서 열린 ‘인사이드 미쓰비시 한국 모빌리티 기술교류전’에는 전기차 전장부품, 자율주행, 배터리 등 다양한 기술 분야에서 총 30개의 한국 기업이 참가했다.특히 배터리 분야에서는 한국엘에프피를 비롯해 세방전지, 이닉스 등 9개 기업이 참가해 미쓰비시 기술자들과 심도 있는 기술 교류를 펼쳤으며, 전장부품 분야에서는 LS전선 등 한국 주요 대기업들이 함께 했다.부산에 본사를 둔 한국엘에프피는 세계 최초로 화재 진화 장치를 내장한 스마트 배터리관리시스템(SBMS)을 선보이며, 전기차의 안전성 문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했다. 이날 교류전에서는 미쓰비시와의 자동차용 SBMS 배터리팩 공동개발 가능성을 놓고 열띤 논의가 이루어졌다.한국엘에프피 황동근 대표는 “스타트업으로서 미쓰비시의 전기차 기술과 SBMS 기술을 접목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어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일본 현지에서 한국엘에프피의 기술 확산을 담당하고 있는 하세 테츠유키 일본지사장은 “일본 시장에서 한국엘에프피 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시장 선점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이번 기술교류전은 미쓰비시 기술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공동 기술개발 및 기술 투자를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한국-일본 간 모빌리티 분야의 협력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원문 보기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50321/131253003/1
2025-03-25
회사소식
부산을 대표하는 이차전지 기업 주식회사 한국엘에프피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하며 기술력을 선보였다. 한국엘에프피는 경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한 전동모빌리티용 이차전지 재사용 배터리팩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이번 전시회에 참여, 지속 가능한 순환경제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특히, 한국엘에프피는 전기자동차에서 회수된 배터리팩을 재사용하여 장애인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농업용 전동모빌리티 등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배터리 재사용 시장의 활성화를 견인하며, 지속 가능한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을 제시했다.‘인터배터리 2025’는 3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지난해보다 20% 증가한 688개 기업이 참여해 배터리 산업의 최신 기술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국내 주요 배터리 기업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칠레, 브라질 등 13개국의 정부, 연구소, 기업들이 대거 참석하여 글로벌 배터리 산업의 미래를 논의한다.개막식에 참석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주 미국 방문을 통해 우리 기업들의 안정적인 대미 투자환경 유지를 요청했다”며 “현재도 민관 합동 사절단이 미국 배터리 투자 지역을 순회하며 아웃리치를 진행하는 등 미국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부산시청 첨단산업 박동석 국장은 한국엘에프피 전시관을 방문하여 CES 2025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한국엘에프피의 SBMS(Safety Battery Management System) 기술을 직접 확인했다. 박 국장은 “부산시가 이차전지 제조 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하며, 한국엘에프피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뜻을 밝혔다.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국엘에프피는 부산의 이차전지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으며,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는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기사원문 보기 :https://www.bizw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8172
2025-03-10
회사소식
▲ 부산의 향토기업 (주)한국엘에프피(Korea LFP)가 일본 최대의 배터리 전시회인 ‘Smart Energy Week Battery Japan 2025’에 참가하며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섰다.이번 전시회는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총 3일간 일본 최대의 크기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었으며, 한국엘에프피는 독자적인 LFP 배터리팩 기술과 배터리 화재 예방 및 소화 기능을 갖춘 SBMS(Smart Safe Battery Management System) 기술을 일본 기업들에게 선보였다.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엘에프피는 일본 내 유력 기업들과 활발한 협업 논의를 진행했다. 혼다자동차, 미쓰비시자동차, 스바루, 중장비 기업 코마츠, 탄소 실린더 제조업체 니혼탄산가스 등 일본을 대표하는 대기업들과 업무 협력 및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협약을 추진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황동근 한국엘에프피 대표는 이번 전시회에서 일본이 세계 최초로 2차 전지 배터리를 개발한 국가이지만, 이제는 한국의 배터리팩 기술이 일본에 수출될 수 있는 단계에 이르렀다며, 자존심이 강한 일본 시장에서 CES 2025 혁신상을 수상한 한국엘에프피의 SBMS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라고 밝혔다.또한, 한국엘에프피의 일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한국엘에프피 일본지사장 하세 테츠유키(전 미쓰비시자동차 부사장 겸 뉴욕지사장)도 행사에 참석해, 행사기간동안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대기업들에게 한국엘에프피의 기술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한국엘에프피는 일본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SBMS 기술을 중심으로 입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의 혁신적인 배터리팩 기술이 일본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원문 보기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17046
2025-02-26
회사소식
┃세계특허 SBMS 기술 및 다양한 배터리 솔루션으로 일본 시장 공략KOTRA와 한국배터리산업협회가 주관하는 ‘2025 일본 도쿄 이차전지 전시회(Battery Japan 2025)’에 (주)한국엘에프피(KOREALFP)의 참가가 확정되었다. 이번 전시는 2025년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며, 한국엘에프피는 일본 시장에서 자사의 세계특허 기술과 다양한 배터리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한국엘에프피는 이번 전시회에서 SBMS(Smart Battery Management System)를 포함하여 ESS용 LFP 배터리팩, 모빌리티용 배터리팩 등 다방면에서 활용 가능한 첨단 배터리 기술을 소개한다. 특히, 일본이 이차전지의 중심지로 꼽히는 만큼, 한국엘에프피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현지 시장에 강력히 어필할 계획이다.이번 전시회에는 폭스바겐 재팬과 미쓰비시를 포함한 일본 내 주요 자동차 기업들과 산쿄카세이, 파나소닉 등 글로벌 전자 및 화학 기업들이 한국엘에프피 부스를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엘에프피 도쿄 지사를 통해 일본 내 중장기적인 판매 방안과 협력 기회를 모색하며, 일본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한국엘에프피 관계자는 “Battery Japan 2025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SBMS 기술과 LFP 배터리 솔루션을 일본 시장에 선보일 중요한 기회”라며, “일본 현지 기업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국엘에프피가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도약을 이뤄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5-02-17